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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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순(무향) 작성시간12.11.20 사랑스런 장모님이십니다. 사랑표현할수있는 사위가 있으신것도 부럽습니다.
우리집 서른네살 노처녀딸아이는 언제나 제 짝을 만나게될지... 장모님 케익도 예쁩니다. -
작성자 서연희(광주) 작성시간12.12.19 너무 부럽습니다.....
장모님이 직접 만들어준 케익~~~~
아까워서 차마 먹지 못하겠어요..
너무 고맙고 사랑이 넘쳐서 마냥 좋아라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민옥경(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20 어떻게 더 말을 해야할지?
사진으로 글로 전해졌다 생각 했는데요
빻은 가루에 원하는 색을넣고 물을 약간 주어서 주먹으로 쥐어서 쌀가루가 흩어지지 않게 덩어리가 되면 설탕은 본인 기호에 맞게 넣으시고 체에 두번정도 쳐서 김이 오르는 찜기에 한시간정도 쪄냅니다
꽃은 보시다시피 일일이 수작없을 했구요
나무줄기는 가루 반죽을 꽃과 함께 쪄서 맘대로 쭈물딱 거렸습니다
몇번 시도해 보세요
음식은
한번에 모든게 다 얻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하시다가 궁금한 점있으시면 물어보석요
저도 어깨너머로 배운거지만
성의껏 답해드리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