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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잡과병 오늘 부산 경남방 번개 수업에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잡과병은 밤.대추.잣.호두.곶감등의 여러가지 견과류를 섞어 시루에 찐 무리떡으로
여러가지 과일을 섞는 다는 뜻에서 잡과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 합니다[규합총서 1815예/증보신림경제1766]
유자청 건지의 상큼한 향미와 견과류의 씹히는 맛이 어울려 과히 일품인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떡이라 할수 있답니다.
설탕의 양을 줄이고 감초 달인 물과 꿀 유자청 등을 첨가 해 만들어 본 약선잡과병
아몬드 가루를 약간 넣어 포슬함을 살리고 유자청의 상큼함과 함께
부드럽고 강하지 않은 맛으로 감초의 은은한 단 맛이 입속에 여운으로 남는 맛있는 떡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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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미자(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8 이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차 한잔과 합께 드리고 싶은 떡이네요
어렵지 않으니 함 만들어 드시길 권해 드림니다
따끈하고 포슬하니 고소하고 향긋한 맛~~~~~~~^^ -
작성자이상화(대구) 작성시간 13.01.18 영양도 맛도 최고일것같네요...저도배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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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미자(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8 강열하지 않은 은은함~
상화님 인연이 되어질때 맛난 떡으로 대접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계선(진주) 작성시간 13.01.20 상상하는 선생님 모습처럼 향기롭고 맛있는..ㅎㅎㅎ
맛나게 먹어 보고 싶어용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이미자(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21 어쩨요 저 오늘 부터 관리 들어 가야 겠어욤ㅠ
이쁘게 봐 주심에 감사드리며 번개에서 드실수 있게 쪄서 준비 해 둘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