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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한 쇠머리찰떡

작성자정장숙(맑은공기)| 작성시간13.02.20| 조회수245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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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순녀(대구) 작성시간13.02.20 여러가지 골고루 담은 선물이네요 맛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0 받은 친구가 뭐 이런 걸 가져왔냐고 해요.
    그래서 전 "자랑질하려고 가져왔다"고 했지요
    친구가 놀래서 말하네요"니가 직접 만들었냐고"요
  • 작성자 배덕순(유화전주) 작성시간13.02.20 저두 이런 선물 받고 싶어요,, 정 장숙님.~~~ 친구 분은 행복 하시겟어요 쇠머리 찰떡 먹고푸네요,,
    맛 좀 보야주세요 네~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0 알았어요~~`
  • 작성자 서정미(천안) 작성시간13.02.20 맛있어 보여요
    정성가득한 선물 친구분 감동 이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0 무겁게 서울까지 들고 갔거든요.
    한 친구는 남편과 먹으면서 남편 왈"이걸 샀지, 만들었겠어?"하더래요.
    너무 맛있다며 예비 사돈과 나눠 먹겠다네요.
    조금 힘들어도 이렇게 정을 나누니 흐뭇하네요.
  • 작성자 김계선(진주) 작성시간13.02.20 군침이 막 도네요
    친구분은 많이 행복하셨겠어용
    -ㅁ--ㅁ--ㅁ-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0 받은 두 친구가 솜씨를 칭찬해주니
    제가 더 행복했어요.
  • 작성자 이상화(대구) 작성시간13.02.21 대단하십니다...예술입니다 보고만있어도 행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2 나눔해보세요.그럼 더 행복해져요...
  • 작성자 길정자(안양) 작성시간13.02.21 오ㅗ 어쩌면 같은손이건만 이리 다를까..
    감탄 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2 아마도 더 잘하실걸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
  • 작성자 권은혜(경북) 작성시간13.02.21 떡 전문이신 분 같아요^^~손 손씨 대단홥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2 정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승희(평택) 작성시간13.02.21 세상에나~~ 이걸 누가 맹글었다면 믿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2 그런가요?
    제 눈엔 부족함이 수두룩한데요...
  • 작성자 임희영(대구) 작성시간13.02.21 야무진 솜씨가 더욱 빛나보입니다
    어찌 이리 곱게 만드셨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2 와우!채민님!
    희영님 손끝은 더 야물잖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곽미선(대전) 작성시간13.02.22 애쓰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3 조금요~
    나눔하는 즐거움에 힘듬이 감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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