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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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0 받은 친구가 뭐 이런 걸 가져왔냐고 해요.
그래서 전 "자랑질하려고 가져왔다"고 했지요
친구가 놀래서 말하네요"니가 직접 만들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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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정장숙(맑은공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0 무겁게 서울까지 들고 갔거든요.
한 친구는 남편과 먹으면서 남편 왈"이걸 샀지, 만들었겠어?"하더래요.
너무 맛있다며 예비 사돈과 나눠 먹겠다네요.
조금 힘들어도 이렇게 정을 나누니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