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날 조은 분께 쓰임할 떡을 만들려고 이른 새벽 시루에 불을 올림니다
짙은 새벽 창밖너머 힛뿌옇게 가는 눈발이 흩날리네요~~~
갖가지 고명넣고 잘 쪄내진 찰떡에
고우라고 이쁜 색의 고물로 단장을 끝내고 나니 아침이 밝아 옵니다
썰기 적당하게 냉동실에서 굳혀
포장 까지 끝내고 나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맛도 굿~
모양도 구~웃
혼자 자뻑 하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흑임자 가루/팥앙금가루/청태가루/쇠머리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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