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생각지도 않게만든 송편

[김희경(수원팔달)]

제사라 떡을 항상 방앗간에서 편을 맞추었는데
오늘은 생각지도않게 송편을 만들게 되었네요
반죽색은 비트갈아서 즙내고 쑥이없어 열무갈아서
즙으로사용하였습니다
반죽은 익반죽으로하고요
속은 하나는깨소금과 설탕1+1
녹두는갈아서 물에 불린후 찜솥에 찐후 으깨어 만들고
밤과 고구마 찐후 으깨어서 만들었어요
아쉽게도 찐후 모습을 못찍었어요

[김희경(수원팔달)]

위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땜시 만들어보았습니다
추석에는 재료 좀준비를 해야겠죠?

[권미옥(부천)]

21세기에 아이들과 송편을 만드는
정겨운 집이 늘어나길요~
요즈음 추석전~~떡집송편이 불티나던걸요~`
행복한 향기가 솔솔~

[김희경(수원팔달)]

감사합니다. 저두 편하게 떠집에서 사고픈데 아직 어른들이 계시네요

[김혜숙(경기수원)]

아드님들이 이쁘네요~ 엄마옆에서~~^^

[김희경(수원팔달)]

ㅎㅎㅎ 시누이와 시누이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