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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람이라 추석때마다 직접 쌀불려서 방앗간가서 빻고~
깨볶아 빻아서 황설탕 섞어서 송편 속 만들어
매년 송편 빚어요^^
작년엔 제 손목이 잘못되어서 못빚었는데~
올해는 많이 빚어야 하기때문에...
벌써부터 손목이 시큰시큰 한것 같아요 ^^
빚어서 찜기에 올려놓은 송편^^
찌는중-카메라렌즈에 김이 서려서... ㅎㅎ
흰송편이 더 쫄깃하고 맛있지만,
포도즙 넣은 보라색 송편과 쑥넣은 쑥송편도 조금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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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 작성시간 15.09.18 최정순(엄마솜씨) 과정샷이 없는 완성사진은 이미지방으로 올리셔요~(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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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서혜 작성시간 15.09.18 와~ 정말 기계로 찍어낸것처럼 사이즈도 생김새도 일정하네요..
놀랍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정순(엄마솜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18 ㅎㅎㅎ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추석때마다 송편을 많이 빚었더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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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순(무주군) 작성시간 15.09.18 솜씨들이 왜이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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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복구(전북) 작성시간 15.09.25 어쩜 이렇게도 똑 고를까요?
엄마님 성격을 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