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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떡 만들기

추석송편 마무리~

작성자서정희(미국)|작성시간15.09.24|조회수1,041 목록 댓글 21

주물럭콩송편은 흰색과 쑥으로 만들어 지난주에 냉동고에 모셔놓았고..요래 갖은 모양을내어 만들어 얼려놓았다가 추석날 아침에 다시 쪄서 추석상에 올리려해요.아이들은 주중에 학교에 다니느라 정신없어서 일요일날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을거구요..미국에서 태어나 자나나는 우리 세아이가 우리나라의 문화를 기억하게 하고싶어서 큰아이가 두살때인 12년전부터 매년 함께 송편을 만들고있답니다. 점점 더 진화(?)되어가는 모양을 보면서 행복한 엄마미소가 절로 나온다지요.ㅎ

어릴적엔 가래떡 정도만 먹던 아이들이 이젠 떡맛을 알아서 아침식사를 떡으로 하고 등교하는걸 보면 먹어본넘이 맛을 안다는게 절로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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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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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 작성시간 15.09.24 넘 이쁜떡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25 감사합니다.미국서도 이런떡을 판매하는곳은 없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재능기부하는 맘으로 무료강습도 하고..정규강습도 하고..항상 많은분들과 행복을 나누며 지내지요.ㅎ
  • 작성자백서이(전남) | 작성시간 15.09.25 우와! 먹기 너무 아까워요.......
  • 답댓글 작성자서정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25 정성과 사랑을 듬뿍넣어 만들어서인지 먹으면서도 다들 벙글벙글~ㅎ
  • 작성자권미옥(부천) | 작성시간 15.09.25 송편이 너무 이쁘오~~~~~~`
    맛나게 한입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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