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으로 이사온뒤 매년 송편을 만듭니다 솔잎 넣고 찐 향이 그리워서요 그윽한 솔향이 솔솔 너무 향기롭습니다 비트와 치자로 물들이고 만들고 힘들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몸은 힘들어도 추억으로 한페이지 저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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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전혜자(싱그랭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08 저보다 더 예쁘개 빛으시는 분들이 많은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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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연옥(서울) 작성시간 17.10.09 어쩜 송편을 예쁘게 빚었네요~
맛도있을것같아요~^^ -
작성자장동례(광주북구) 작성시간 17.10.09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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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복남(서울) 작성시간 17.10.09 너무 이쁘네요
물 들이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
작성자전혜자(싱그랭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10 치자는 물에 불려서 끓여서 익반죽 했구요 비트는 갈아서 끓여서 익반죽 했어요 천연 물들이기 해보니까 반죽했을때 완전 진하다 싶게 해야돼요 찌고나면 쌀가루가 색을 다 흡수해서 옅게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