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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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인숙(강원인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3 ㅎ 이제서야
답글 이내요
손은 작은대 쫄깃한
송편 만드려고
꾹욱 ~~ 누르니 손자욱이
종가집 며늘은 아닌대
손이 귀 하다 보니
종가댁이 손이 끈기고
맏집역시 아들이 없고
딸 들만 있다보니
막네이신 시아버님이
조상 님들을 모시게
다 우리가 물려
받았지요
저도 그래 생각
합니다
헌대 넘 힘이 들어요 -
작성자 김신애(충북증평) 작성시간19.09.19 이뿝니다,
정성이 보여집니다,
전 충청도로 시집을 왔지만
강원도에서 신접살림을하던 날 이웃님께서 송편만드시는걸 보고 따라하던것이 저의 송편모양입니다,
미지라는것을 사용하시니 건강에도 더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박말녀(부천) 작성시간19.09.19 저도 강원도 송편 만들었는데 모양이 완전히 달라요.만드는 방법은 같은데 말이죠 사진은 찍었는데 바빠서 올리질 못했어요.고르게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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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숙재(시골부부) 작성시간19.09.23 예사 솜씨가 아닙니다.
완전 기계로 찍어 놓은 듯 합니다.
예전에 아파트에 살 때 1층 언니가 강원도 출신인데 이렇게 예쁜 만두나 송편을 만들었는데
기계에 찍었다고 기계 좀 빌려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넘 잘 만드셨네요. 밀랍 많은데 해 볼 기회는 없을 것 같아서 구경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