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학님에게 주문한 냉동꽂게
추석에 자식들오면 꽂게 무침해주려고
냉동해 놓은것인데 오늘 3마리 꺼내서
꽂게탕 끓였답니다.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꽂게 3마리 냉동고에서 꺼내놓고
꽂게를 다듬고 대하새우 3마리 꺼냈네요.
야채준비 단호박.깻잎.양파.홍고추.대파.마늘
고추가루와 소금으로간하고
야채넣구 끓여줍니다.
두부가 조금있기에 썰어넣었네요.
오늘 아침 밥은 호랑이콩에 감자한개
넣어서 밥을 지었답니다.
이용학님 꽂게 너무 맛납니다.
맨마지막에 들깻잎넣어주니
비린맛도 없구 칼칼하고 시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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