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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안용희님의 강원도 고냉지 초롱무

작성자민경란(서울)|작성시간21.09.04|조회수97 목록 댓글 1

박스를 열어보고

싱싱함에 놀라고

무의 크기에 놀라고

깨끗함에 놀랐습니다

 

너무도 깨끗하게  

손질해 주셔서

따로 손볼것도 없었어요

채상미님의 사과즙

양도유님의 양파와 마늘

필규수산의 멸치액젓

ㅎ ~~무가 너~어~무커서

집에 있는그릇으로는

절일수가 없어

급히 김장매트도 준비했어요 

(ㅎ 살림장만)

절구어 지는 동안 

육수 내어 찹살풀쑤고  

마늘 ,생강 ,액젓, 매실액기스 , 새우젓 ,신화당 약간,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가루가 따로  놀지않게  

미리 버무려놓습니다

버물버물한뒤

통깨도 양껏 넣구요~^^

어머나 세상에 ~~

추석에 먹으려한

김치가 

김장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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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 작성시간 21.09.04
    잘 하셨네요~
    https://cafe.daum.net/wjsxhddmatlr1/3wzH/469
    이 글에 가서 비밀댓글로 주소와 전번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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