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축산 이동대님표 어린소 목심
으로 너비아니를 만들었네요.
명절에 산적이 빠질수 없지요.
우리 고유의 음식입니다.
너비아니 고명으로 황.백지단 당근채
잣을 다져서 얹어 주었답니다.
고기가 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칼등으로 자근자근 두드려 주었어요.
간도 잘 배고 더 연하라고요.
양념은 강하지않게 간장.생강청.꿀.파.마늘
깨소금약가.참기름약.후추가루약간
간단 하지요?
올리브유 조금두르고 약불에
정성들여 구워줍니다.
태우지 않고 굽는게 관건이죠.
제가 만들었는데도 너무 이쁘지요.
추석에 가족이 모이면 만들어
먹여야겠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다먹었네요.
간도 딱 맞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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