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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사과 초무침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작성시간21.12.18|조회수336 목록 댓글 29

사과를 배추뿌리와 함께
식초.소금.효소청으로 무쳤네요

세콤.달콤 상큼한맛이네요

배추뿌리와 얼음골사과 입니다

얼음골사과 껍질채 먹어요

토종 배추뿌리 입니다

사과랑 배추뿌리 설탕물에
담그면서 갈겼어요
갈변을 막어주죠..

그렇게 해주니 배추뿌리가
부드러워요.
사과껍질.대파를 넣었어요

소금.식초.돌복숭아청.흑임자
잘 섞어줍니다

광주에 눈 많이 왔어요
어제 백신맞고~
하룻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어요.

타이레놀도 없어서 안먹고
가슴만 두근 두근..
새벽늦게 잠이 들었어요

아침 미역국에 밥 한그릇 먹고
디져트로 사과무침먹으니
상큼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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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18 박영숙(경북의성) 시간 활용을 잘하고
    계셔서 지루하지 않겠습니다.
    여기 눈 많이 내렸오.
    눈은 좋아해도
    넘어질까~
    감기들까~
    집 콕하고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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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 작성시간 21.12.18 이광님(광주광역시) 
    첫눈이겠군요?
    눈 오는 날을 참 좋아했는데
    경북에서 살다 보니
    첫눈 오는 날만 반갑지
    그 다음 날은 눈 치우는 것
    힘들어서 반갑지 않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18 박영숙(경북의성) 어렸을때야
    강아지처럼
    눈맞고 뛰어다녔죠
    옷다~젓어서 집에 들어가면 눈치보곤 했죠~
    대 나무로 쪼게진것
    신발밑에 깔고 밀고
    다니고~ㅎ.ㅎ.
    이젠 그 사절
    추억으로만요~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 작성시간 21.12.18 이광님(광주광역시) 
    저는 유년시절을 부산에서 보냈기에 그런 재미는 못 봤지요
    부산엔 눈 쌓이는걸 못 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쌓이는 날 있어도
    다음날이면 녹아 없어져 아쉬워했었지요.
  •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 | 작성시간 21.12.18 어렸을땐 배추뿌리 많이 깎아먹었었는데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하니 맛나겠어요~
    잘 배웁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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