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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배추뿌리와 함께
식초.소금.효소청으로 무쳤네요
세콤.달콤 상큼한맛이네요
배추뿌리와 얼음골사과 입니다
얼음골사과 껍질채 먹어요
토종 배추뿌리 입니다
사과랑 배추뿌리 설탕물에
담그면서 갈겼어요
갈변을 막어주죠..
그렇게 해주니 배추뿌리가
부드러워요.
사과껍질.대파를 넣었어요
소금.식초.돌복숭아청.흑임자
잘 섞어줍니다
광주에 눈 많이 왔어요
어제 백신맞고~
하룻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어요.
타이레놀도 없어서 안먹고
가슴만 두근 두근..
새벽늦게 잠이 들었어요
아침 미역국에 밥 한그릇 먹고
디져트로 사과무침먹으니
상큼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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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18 박영숙(경북의성) 시간 활용을 잘하고
계셔서 지루하지 않겠습니다.
여기 눈 많이 내렸오.
눈은 좋아해도
넘어질까~
감기들까~
집 콕하고 있나이다~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 21.12.18 이광님(광주광역시)
첫눈이겠군요?
눈 오는 날을 참 좋아했는데
경북에서 살다 보니
첫눈 오는 날만 반갑지
그 다음 날은 눈 치우는 것
힘들어서 반갑지 않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18 박영숙(경북의성) 어렸을때야
강아지처럼
눈맞고 뛰어다녔죠
옷다~젓어서 집에 들어가면 눈치보곤 했죠~
대 나무로 쪼게진것
신발밑에 깔고 밀고
다니고~ㅎ.ㅎ.
이젠 그 사절
추억으로만요~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 21.12.18 이광님(광주광역시)
저는 유년시절을 부산에서 보냈기에 그런 재미는 못 봤지요
부산엔 눈 쌓이는걸 못 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쌓이는 날 있어도
다음날이면 녹아 없어져 아쉬워했었지요. -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 작성시간 21.12.18 어렸을땐 배추뿌리 많이 깎아먹었었는데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하니 맛나겠어요~
잘 배웁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