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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덥고 밥맛은 집나가고
무언가를 먹기는 해야겠고 해서
단호박 이벤트겸 단호박 조림 만들어 먹었네요.
며칠전 조순복님께 구입한 단호박 입니다.
두개만 깨끗이 씻어 봅니다.
어제 찐 단호박이 아직 남았는데.....어쩌나...
단호박조림은 생으로 하던데~~
저는 어제 쪄서 먹다 남긴 단호박을 이용해서
시간을 단축해 봅니다.
물 한컵에 설탕 한스푼만 녹입니다.
마지막에 꿀을 끼얹어 먹을거라서요.
물이 끓으면서 설탕이 녹으면
찐 단호박에 끼얹으면서 조려 줍니다.
백설탕 대신 수수원당 마스코바도를 이용했더니 호박색이 예쁘질 않군요.^^
마침 냉동실에 있던 대추와 잣을 이용해 꾸며봅니다.
마지막에 꿀 한스푼 뿌려서 먹으니 달달합니다.
점심 대신 두쪽 먹으니 밥을 안먹어도 배불합니다.
단호박 두개로
반 개는 이웃 어르신 간식으로 챙겨 드리고~
반 개는 영감님과 저의 엊저녁 간식으로~
반 개는 오늘 조림으로~
ㅎ 남은 반개는
내일 단호박 스무디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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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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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혜원(부산남구) 작성시간 22.06.26 저도 어제 단호박이
왓는데.머 해먹을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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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26 요리 종류가 다양 한 것 같습니다.
맛진 요리로 찾아오실것이리라~ 기다릴꼐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2.06.26 달달하니 맛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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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2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