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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단호박 훈제오리볶음

작성자하현숙(평택)|작성시간22.06.28|조회수179 목록 댓글 2

카페내 모분례님 염지 오리 반마리
그릴에 앞ㆍ뒤로 25분씩 구워 훈제로 만들어
단호박과 냉장고에 이런저런 야채들 불러모아
단호박 훈제오리 볶음 만들어 술을 불러 볼까요~^^

우선 염지오리를 그릴렌지에
앞ㆍ뒤로 25분씩 구워 줄께요~

단호박 반개도 썰어놓구요~

오리 익기전에 소스부터 만들어야겠군요.
오리 500g정도 되니 간장 두 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연겨자 한스푼 ,레몬즙 없어서 레몬향 스틱 한스푼 넣고
겨자향이 약해서 머스타드 소스도 한스푼 넣었어요.
제 맘대로죠 뭐~~^^

아 오리가 다 된것 같아요~

먹기좋게 얇게 썰고
양파도 한개 , 통마늘도 한 줌 준비합니다.

냉장고 있는대로 대파도 두 뿌리, 줄콩도 두 줄, 꼬맹이 당근도 한개, 방울이도 세개, 통마늘 한 옹큼, 간마늘도 한스푼 , 풋고추도 세개, 주인공 단호박은 살짝 쪄서
한자리 차지합니다. 그야말로 냉파 중이네요~

사알짝 뒤젹여가며 야채만 익혀봅니다.

요거 테라 한캔 꺼내야겠습니다.
의사 쌤이 술은 별로 제건강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냥 불러오기만 할께요~~ㅠㅠ

아~아쉽당~~^^
오늘은 오전엔 병원 오후엔 시모기일이라
아침 일찍 부터 서둘렀네요.
잠시 걷기 운동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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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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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2.06.28 맛난 호박요리 드시고
    하루 만보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8 감사합니다~
    기운내서 만보의 절반인 6000보 걷고 들어왔네요~
    나머지는 오후 몫어치로 남겨 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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