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고 꿉꿉한 날씨되니 부침개가 생각납니다,,, 땡초넣고 만든 부추전도 생각나고요ㅡ오늘은 제주도에서 날라온 단호박을 넣어서도 전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껍질째 먹어라는 생산자님의 말대로 껍질도 먹을려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찜솥에 한 3분정도 익힙니다.
그리고는 얄푸리하게 썰어놓고,
양파도 하나 채썰고, 또 한쪽에는 부추도 깨끗하게 씻어서 마련해둡니다.
단호박넣어서 만든 전은 두가지
하나는 단호박과 양파를 넣어서 부치고
또 하나는 단호박, 부추를 주로하고 양파는 쬐끔넣어서 부쳐봅니다
와우~~~ 상상보다도 더 맛나는 단호박양파전, 단호박부추전,,, 정말 맛있습니다, 애들도 이런맛이 나올줄 몰랐다며 넘 잘 먹습니다.
새로 만들어본 부침개들,,,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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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2.06.28 청량고추두개 넣고 전을 부치면 칼칼하니 맛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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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2.06.28 따라쟁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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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두애(김포) 작성시간 22.06.29 단호박 전 맛있을것 같네요 저두 해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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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수정(부평) 작성시간 22.06.29 맛나겠네요ㅡ저라면
청양두어개 쏭쏭 ㅋㅋ -
답댓글 작성자권정미(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29 집에 청량고추가 잇엇는데ㅡ너무매워서 안넣고 부첫어요ㅡ부추전에는 넣었다가 시겁햇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