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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요리

단호박 감자채전

작성자하현숙(평택)|작성시간22.06.30|조회수143 목록 댓글 4

이름과는 달리 단호박, 감자, 양파, 당근, 달걀, 두부가 들어간 채전이라기보다 떡이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너무크고 두꺼워서~~

집에서 들고온 단호박 한개에
며느리 냉장고 뒤적이다보니 양파도 나오고 두부도 나오고 해서 부침가루 없이 달걀로만 부쳐봅니다.
이런저런 재료를 마구마구 썰어 넣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양이 많아졌답니다.

우선 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한수저 크게 떠서 부쳐봅니다. 소금도 한 꼬집 넣어야겠어요~

점점 커지고 두꺼워 지는군요~ㅠㅠ

우선 요렇게 인증샷 찍고 맛을 봅니다.

좀 이따가 손녀 하원해서 맛있게 먹어 주면 좋을텐데~
하고 한접시 부쳐서 남겨봅니다.

하늘은 꾸물거리고 비는 오락가락
습기는 가득하고 꿉꿉하지만
상큼한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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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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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정순(부산동래) | 작성시간 22.06.30 비오는날은 전이최고지요
    고소하고맛나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30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2.06.30 오늘 대구는 찜통더위에 파 묻혔습니다
    전이 맛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현숙(평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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