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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는 달리 단호박, 감자, 양파, 당근, 달걀, 두부가 들어간 채전이라기보다 떡이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너무크고 두꺼워서~~
집에서 들고온 단호박 한개에
며느리 냉장고 뒤적이다보니 양파도 나오고 두부도 나오고 해서 부침가루 없이 달걀로만 부쳐봅니다.
이런저런 재료를 마구마구 썰어 넣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양이 많아졌답니다.
우선 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한수저 크게 떠서 부쳐봅니다. 소금도 한 꼬집 넣어야겠어요~
점점 커지고 두꺼워 지는군요~ㅠㅠ
우선 요렇게 인증샷 찍고 맛을 봅니다.
좀 이따가 손녀 하원해서 맛있게 먹어 주면 좋을텐데~
하고 한접시 부쳐서 남겨봅니다.
하늘은 꾸물거리고 비는 오락가락
습기는 가득하고 꿉꿉하지만
상큼한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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