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썰어서 간단하게 렌지에 6분 돌렸어요
모밀 장국을 얼려 놓았던것에 금방 쪄낸 단호박을 껍질째 도깨비로 돌렸습니다
모밀면을 삶아 간 무, 파, 청량고추를 담고 한쪽으로 단호박장국을 부어 줍니다
김올리고 얼음 올리고 섞으려니 얼음이 아직 덜 녹아서 국물이 걸죽합니다
단호박이 들어가서 맛은 좋은데 싱거워졌어요
마침 미역오이냉국이 있어서 조금 넣었더니 간도 맞고 국물도 나아졌습니다
시원하게 이른 저녁으로 때웠습니다
단호박이 맛있어서 금방 먹어질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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