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어묵 볶음

[진명순(미즈)]

일욜~
일 안가니 시간이 넉넉해서
마음이 바쁘지않아 좋습니다

마침 손주들 예약이 되어있어
반찬하나 준비합니다

재료를 썰어놓고

올리버 유 쬐금 두르고
단호박 부터 기름샤워 시킵니다

썰어둔거 다 넣고
물을 자작하니 넣고
간장,설탕,마늘 넣어 두껑 덮고 푹~~
끓입니다

감자넣은것 보다 더맛납니다

단호박이 국물에 녹아
톡톡하니 어묵이 한맛 더합니다
손주들이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즐건 일욜 입니다

[최은숙(경기광주)]

우리 소율인 이것저것 안 먹어서 걱정이예요
오로지 국물에만 말고 혹가다 볶음밥에 고기나 아님 계란, 치즈정도.
카레를 해도 국물만 쪽 찌느니..
맛있게 먹어줄 모습으로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진명순(미즈)]

애들이 편식이 심하더라구예
우리도
손녀는 잘먹는데
손자는 자기가 먹는것만 먹습디다 ㅎㅎ
그래도 키크는거보면
신기하더라구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