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에게 그렇게 좋다고 하는 오자주입니다.
구기자, 복분자, 사상자, 오미자, 토사자.
이케 끝에 子자가 있는 다섯가지의 약재로 술을 담궜다고 해서,
五子酒라고 한답니다.
자연산 구기자를 말린겁니다.
작년엔 자연산을 구하지 못 해서 재배로 담금을 했더랬는데,
올핸 자연산을 구했지요.
자연산 복분자 말린겁니다.
이것 역시 어렵사리 구했지요.
사상자인데요, 씨앗입니다.
자연산 오미자 말린겁니다.
하나 입에 넣음 향이 재배와는 또 다르답니다.
토사자인데요, 새삼의 씨앗이랍니다.
3.6리터 병에 담금을 하기 위해,
일일이 60g씩 계량을 합니다.
↑구기자.
↑복분자
↑사상자
↑오미자
↑토사자 를 60g씩 계량해서,
33.5도 증류주 3.6리터에 담금을 했지요.
술을 붓자마자 이케 우러나오네요.
이제 1년 뒤에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함께 드실 분이요~
요건 같은 날 30도에 담금한 건데,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어도,이케 우러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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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정란이(강원) 작성시간 12.10.18 건강에 아주 좋을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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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29 좋다고는 합니다만,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
작성자오지영(서울) 작성시간 12.10.29 자연산 오자주 재료 저도 구하고 싶어요.
나오면 연락 주시와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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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성렬(경기) 작성시간 13.04.28 토사자 술 담아봤는데요..
진짜 좋아요..
오자주는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