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약재를 담금할 땐 이런 방법을 씁니다.
말린 장생도라지입니다.
마른 약재를 마른 채 병에 넣다가는 부러지기 쉽상이죠.
그래서 담금할 술을 부어서 1차 담금을 한 후에,
며칠이 지난 다음에 이렇게 흐느적거릴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병에 넣으면 부러지지 않고 담금을 할 수가 있답니다.
1차 담금한 소주도 이용하면 되구요,
11L 병에 담금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황귀용(의정부) 작성시간 12.11.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현주(서울) 작성시간 12.11.14 자세한 설명글 감사드립니다. 봉삼있는데 술담궈도 될까요?
-
작성자권미옥(부천) 작성시간 14.04.25 도라지주~~~~`
저도 5년이 넘어 저녁반주로 한잔씩한답니다~~~~~`
이렇게 말려서 다시 불려 담는걸 배워 갑니다~~~~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