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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전통 다례

생강나무꽃 차

작성자이혜원(대구북구)|작성시간23.03.12|조회수176 목록 댓글 3

상큼한 봄바람이 살랑거립니다
코 끝에서도 느껴지는 봄은
발걸음부터 가벼워집니다

산 중턱에서
생강나무 발견했지요
가지에 조롱조롱 핀 노란꽃이
나폴거리는 노랑나비처럼
예쁘네요.

생강나무꽃차 한모금 마시면
마음도 예쁜 노랑이로
물이 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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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효진(울산) | 작성시간 23.03.12 꽃차를 배우고싶었는데 여기서 봄꽃으로 차를...눈으로 얻어마시고 갑니당
  •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3.03.12 대구는 벌써 생강나무꽃이 피었군요.. 인천은 아직 멀었습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3.03.12 향긋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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