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바람이 살랑거립니다
코 끝에서도 느껴지는 봄은
발걸음부터 가벼워집니다
산 중턱에서
생강나무 발견했지요
가지에 조롱조롱 핀 노란꽃이
나폴거리는 노랑나비처럼
예쁘네요.
생강나무꽃차 한모금 마시면
마음도 예쁜 노랑이로
물이 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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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바람이 살랑거립니다
코 끝에서도 느껴지는 봄은
발걸음부터 가벼워집니다
산 중턱에서
생강나무 발견했지요
가지에 조롱조롱 핀 노란꽃이
나폴거리는 노랑나비처럼
예쁘네요.
생강나무꽃차 한모금 마시면
마음도 예쁜 노랑이로
물이 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