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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태국여행...

작성자공경옥(인천)| 작성시간20.04.22| 조회수38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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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시간20.04.23 아들 낳아서 ~
    덕 톡톡히 보셨오..
    행복 하셨겠습니다~

    2탄도 올려주셔요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3 네....아들덕 톡톡히 봤네요...ㅎ
    이런 덕 안봐도 좋으니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어요~
    여행경비도 미리 예약에 결제까지 거의 다 해놨으니 엄마돈 절대 안받는다고...
    정 보태고 싶으면 환전만 50만원정도만 해 가지고 가자해서 그걸로 교통비 식사비 정도 했어요...
    물가가 싸니까 그래도 남았어요..
    2탄 오늘 올려보도록 노력할께요
  •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20.04.23 많이. 즐거우셨겠습니다
    늦게나마
    회갑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3 네...가족여행은 언제나 즐겁죠
    제가 벌써 회갑나이가 돌아 올지 몰랐어요..ㅎ
  • 답댓글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20.04.23 공경옥(인천) 
    그러하셨겠지요
    허무한 생각 들지요?
    내가 언제벌써? 이런 마음.
    누구나 그럴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3 박영숙(경북의성) 앞으로 점점 더 그런 생각이 들거 같아요...
    그러니까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야하니
    주어진 삶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요..
  • 답댓글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20.04.23 공경옥(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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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갑윤(팔공산) 작성시간20.04.23 가족과의 행복한 여행이셨네요.
    2탄도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3 가족여행은 언제나 좋지요
    오래전일인데요 보통의 가정이 그러듯이 아들하고 아빠하고 사이가 살갑지 않을때
    처음으로 셋이 가족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아빠가 아들을 살갑게 대하고
    아들을 전적으로 믿어주는 놀라운 효과를 봤답니다....
    그 날 이후로 아들과 아빠는 더 서로 챙기고 엄마보다 아빠를 우선적으로 챙겨주는 아들이 되어
    가정에 평화가~~
  • 답댓글 작성자 조양미(서울) 작성시간20.04.25 공경옥(인천) 그럴때가 있더라구요.아빠의 기대가 넘 크면 모든게 아빠눈에 부족해서
    화내고,짜증내고 하더니 언제부턴가 서로 소중히 여기더라구요
    3식구 의미있는여행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강민주 작성시간20.04.23 정말 때맞춰 잘 다녀오셨네요.
    저는 못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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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3 그니까요....딱 다녀오고 나서 터졌으니 좀만 늦게 일정을 잡았더라도 못갔을겁니다
    모든게 정상화 되면 그 때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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