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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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초연(양산) 작성시간21.11.09 고운단풍들...떨어진낙엽마저도 이쁜 가을이 절정이어요...
700년된 은행나무도 보고...예전에 다녀왔던 기억도나고...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김희자(오산) 작성시간21.11.09 9월엔 김포친구와 전등사에 다녀왔지요.
10월, 여름같은 날에 친구들과 강화도 나들이 했는데 다시 보니 더 좋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친구와 보문사로 해서 마니산 올랐습니다. 종아리가 땡겨 죽겠네요ㅋㅋ
단풍 사진 너무 곱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희자(오산) 작성시간21.11.10 유형근(전주) 주말이면 징글징글하게 길 밀립니다.ㅎㅎ
전 시댁이 김포라 자주 다니지요.
새댁 때 시집안 결혼식에 한복입고 버스타고 다녀오는데 정말이지 차 안에서 꼼짝 못하고 서 있던 생각을 하면 지금도 끔찍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