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산국화 축제를 가보고 싶어하는 이유는 ..
한줄기 국화를 1,540송이로 키워
아름드리 국화나무(?)를 만들어놓은
다륜대작 "천향여심"을 보기
위함입니다
국화가 아직 안펴서 아쉽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 오전에 가서 잘보고 왔답니다..
삽수체취,삽목=> 지주심기=> 옮겨심기(6회)및 순자르기(13회)=>
최종 화분 옮겨심기=>틀짜기및 옮겨심기
2021년6월부터 2022년10월까지
17개월을 고생한 작품이랍니다..
안으로 보면 국화 한줄기가 심어져 있답니다..
저는 저게 참 신기하고 대단했습니다
한송이 한송이 철사로 다 잡아줬네요..
2009년도엔 "한국기네스 & 세계기네스"에 최초로 등재 됐답니다
그때는 1,315송이로 만든 작품이랍니다
다륜대작"천향여심"과 축제의 모든 작품의 국화는 창원시 농업 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로 만든 다네요..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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