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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생긴 일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7.19| 조회수3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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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7.20 1969년에 저는 대학 입학을 했지요.
    스무살 된 나이인데도 달나라에 계수나무와 토끼가 없다는 사실 밝혀진 것이 너무나도 서운했던 기억!
    귀한 아들만 먹여 몰래 훔쳐먹었던 에비오제!
    언니가 찾아내어 떼어버릴 때까지 책상 서랍 밑에 몰래 붙여 숨겨놓고 까맣게 될 때까지 씹고 또 씹었던 껌!
    그 껌 없어지던 날 고래고래 소리치며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던 일!
    소풍날 제일 부러웠던 병칠성사이다!
    아~ 모두가 그리운 추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0 저는 중학교 입학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7.20 저는 소풍 가서 사이다 다 먹고
    앞의 아랫니 윗니를 맞대어 병 입구에 대고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입을 때려는데 혀가 진공상태가 된 병속으로 길게 빨려들어가 죽을뻔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0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삼성 사이다로 기억되는데 귀한 사이다 아껴 먹으려고하다가 그랬습니다
  • 작성자 강미자(강릉) 작성시간24.07.22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했네요.
    새록새록 즐거웠던 일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2 저와 갑장입니다
    56년생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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