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풀러와 플라타나스도.. 이제는 벚나무, 또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주를 이루지만 어릴적 길가다가 힘들면 쉬곤했던 미루나무 그늘과 먼지 펄펄나던 신작로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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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7 지나간 추억속에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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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 24.08.07 저게 미루 나무 인가요
우리는 뽀프라 나무라고 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7 포플러나무를 옛날에는 미류나무라고 불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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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아(부산) 작성시간 24.08.08 저 어릴적 고향 을 그리게 하네요
신작로 양쪽으로 미루나무가 가로수 였고 여름이면 매미가 맴맴 울어대고
저길쭈욱 따라 10리길을 걸어서 중학교 다니든길 ~
그시절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8 저도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