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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여행

옛날 정겨운 삶입니다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작성시간24.08.17|조회수387 목록 댓글 22








정겨운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쇠죽을 끓이실까> 저녁밥을 지으실까....






처마엔 고드럼이 주렁주렁~
아이스크림 대신 빨아 먹고 댕겼는데.....



 

아궁이엔 군불로 쇠죽도 끓이고 밥도 짖고...


꼬맨 고무신이 가지런히..




너무 뜨시다 못해 탄 아랫목에서
아궁이에서 갖 구운 고구마를 김치와 곁들여 맛잇게 먹었지~~~~~~~









뭐니뭐니 해도 짠지는(김장김치)땅 속에 묻어놨다 먹으야 제맛이지~...


토종 씨암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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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수열(수원) | 작성시간 24.08.19 와우~눈속에 뭍힌 항아리 동치미 한 그릇
    먹으면 이 더위가 사라질거 같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9 살얼름이있는 동치미맛은 끝내주지요
  •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 작성시간 24.08.19 눈 내리는 날 현관문을 열면.....
    장관이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9 제가 사는 대구는 눈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모습을 본지 오래된것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 작성시간 24.08.19 김진철(대구달서구) 
    요런 재미도 있지용~
    지금 보니 시원하니~
    더위가 싹 가시는 거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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