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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 24.08.20 기마놀이...
신나는 놀이였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0 재미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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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 24.08.21 물론 기마놀이도 신났었지요.
특히 운동회날이면 청백으로 나뉘어 상대방의 모자 등을 뺏어오곤 했었습니다만,
김진철 님께서 올리신 이미지는 말뚝박기라는 놀이로 게임이나 가위바위보해서 진 팀은 말을 만들고 이긴 팀이 상대방의 등짝에 올라타는 일명 말타기 놀이로 알고 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 24.08.21 이 이미지를 보고 있노라니, 나도 몰래 보물이 떠올라 흥얼거렸네요.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 가사입니다.
보물
-자전거 탄 풍경-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면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https://youtu.be/THMVqVA8Z08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1 그시절 그때 그친구들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