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의 명약들
그시절에는 이런 명약들이 사람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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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곳에 이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 금방 아물었죠.
체하거나 배가 살살 아플때 이 까스명수 한병이면 아픔이 싸악...
까스활명수도 덩달아....
최고의 고약은 단연 이명래고약이...
바르는 물파스를 벌레 물린데, 가려운데, 결린데에 바르면 그만이었죠...
칙칙 뿌리는 에어 신신파스도...
부잣집 아이들은 맛이 고소롬한 원기소를아이들에게 자랑하면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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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8.28 그거 예전에는 보따리 약장수가 이동네 저동네 팔고 다녔는데 요즘은 약국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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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맹명희 맞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도 약방이 없습니다 -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시간 24.08.28 원기소 조카주는걸
몰래 많이 몇년을
훔쳐 먹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원기소 덕분에 지금 건강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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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시간 24.08.28 김진철(대구달서구) 확실히 느껴요
아버지방에 오빠들도 못들어 가는데 저는 자주
들락 거려서 잘
먹었지요
검정깨죽.구운마늘.
꿀 등등~
언니들 보다 키가
더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