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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여행

옛날 명약을 아십니까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작성시간24.08.28|조회수236 목록 댓글 11

그시절의 명약들

 

그시절에는 이런 명약들이 사람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었답니다~

 

*

*

*

 

 

상처난 곳에 이 안티푸라민을 발라주면 금방 아물었죠.

 

 

 

 

체하거나 배가 살살 아플때 이 까스명수 한병이면 아픔이 싸악...

 

 

 

 

 

 

 

까스활명수도 덩달아....

 

 

 

 

최고의 고약은 단연 이명래고약이...

 

 

 

 

 

 

 

 

바르는 물파스를 벌레 물린데, 가려운데, 결린데에 바르면 그만이었죠...

 

 

 

 

 

칙칙 뿌리는 에어 신신파스도...

부잣집 아이들은 맛이 고소롬한 원기소를아이들에게 자랑하면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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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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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4.08.28 그거 예전에는 보따리 약장수가 이동네 저동네 팔고 다녔는데 요즘은 약국에서 팔아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8 맹명희 맞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도 약방이 없습니다
  •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 작성시간 24.08.28 원기소 조카주는걸
    몰래 많이 몇년을
    훔쳐 먹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8 원기소 덕분에 지금 건강하신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 작성시간 24.08.28 김진철(대구달서구) 확실히 느껴요
    아버지방에 오빠들도 못들어 가는데 저는 자주
    들락 거려서 잘
    먹었지요
    검정깨죽.구운마늘.
    꿀 등등~
    언니들 보다 키가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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