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전정희(파주)]

우도

성산포항에서 우도까지 다니는 배.

바닷빛이 뭐라 표현할 수가 없어요.

우도팔경중의 하나인 서빈백사-이곳의 모래는 천연기념물이라서 가지고 오면 처벌받는다고 하네요.

귤따기 체험중..

막내언니랑 둘째언니.. 애들보다 더 좋아해요.

버스에 오르기전 ..부지런한 우리 막내형부. 다른 식구들이 빨리 안나와서 심기가 불편하신가 봐요^^

돌과 바람이라는 펜션인데 사장님이 직접 버스로 안내를 해 주셨어요..

 펜션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제주에는 삼백 몇십개의 오름이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서 새별오름은 보름날에 오름 전체에 불을 놓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장관일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어서 미니카타러 갔어요..

아들아 미안하다... 울 큰아들 두상이 커 제일 큰 헬멧도 들어가질 않아서 그냥 탓네요.ㅎ

 우도의 검멀레 해변에서 찍은 거예요.. 친정엄마와 6남매..

펜션앞에서 감귤체험하고 가족사진..  모이니까  많네요^^

친정엄마 더 나이드셔서  다니니 힘들기 전에 한번 다녀오자고 나선 여행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오빠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중국으로 육남매만 부부동반으로 가려다가 제주로 수정하여 조카들까지 포함했더니 33명 대가족이네요.

2박 3일 인원은 많고 일정을 짧고,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좀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가족들 모두 너무너무 즐거워 하고 사고 없이 다녀와서 좋았답니다.

[전정희(파주)]

ㅎㅎ 그래야 겠네요^^

[이귀서(뉴질랜드)]

다복한 가족 이시네요.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전정희(파주)]

감사합니다^^

[조규범(인천)]

너무너무 보기에 좋와 보여요^^* 웃음꽃이 활짝!!

[이선옥(인천)]

화목한 가족들 모습이 정말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