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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순(안산) 작성시간13.06.12 정말로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시원시원한 풍경이 더운 날씨를 한 방에 날려 버릴듯해요. 특히 바람에 날리는 보리는 자유를 느끼게 합니다.
사진도 너무너무 잘 찍으셧어요. ^^ -
답댓글 작성자 이정연(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2 같은 해남땅인데도 어디는 보리가 노랗고
어디는 초록색이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고 참으로 한가로워서 더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정연(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2 저 개는 참 순한 아이같았는데 하도 등산객들이 건드리니까 귀찮은지 나중에는 물려고 하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는게 위하는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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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정연(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2 아! 저게 또 보리가 아니고 밀인가요?
도대체 제가 아는게 없네요....
기회되실때 꼭 한번 가보시면 아주 좋을거에요 해남...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서군석(광양) 작성시간13.07.17 우리 시댁 동네 인데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다시 새롭네요^^ 유성관에서 모임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로 괜찮았어요.....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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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정연(서울중랑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8 다 좋았지만 유선관이 특히 잊혀지지 않을거같아요.
워낙 오래된 가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닥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주인들의 깊은 속정을 느낄수있는곳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