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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하얗게 짙어져 오면 봉평으로 떠나자

작성자엄재홍(인천)| 작성시간17.09.14| 조회수5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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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엄순열(대구) 작성시간17.09.15 45년전쯤. 봉평이 외갓집 이었습니다
    산 고개 넘어넘어서 외사촌오빠와동생들과 추운날 봉평장에 옥수수 강냉이 튀겨서 몇십리 길을 걸어서 왔던 기억이 아련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엄재홍(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6 축제 막바지에 갔었는데 작년보다 풍성한 것 같기는 한데
    이효석 생가쪽은 공사로 어수선해서 옥의 티였습니다.

    분명히 축제는 이효석님의 이름이 탄생의 모태가 되었는데
    먹고 마시고 즐기자 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은 느낌은
    조금 아니다 싶더군요...
    하기야 뭐... 우리나라 축제가 다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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