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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남(인천) 작성시간20.10.18 50하고도 반평생 김치 한번 내손으로 담가보질 않고 불량주부로 살아온 세월...
김치 담그는 일은 내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려니...치부해버렸건만
맹선생님 이하 횐님들 김치 담가 올라오는 글들봄서 아윽~~침샘만 자극시키고 저도 한번 도전해볼까???하는 맘속 용기를 밖으로 꺼내놓고 실천이 어렵답니다.
혹시나 요즘 읇조리는 금치 망치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에 접어버리고
아!!! 이번 기회에 좋은 재료가 주어진다면 우짤수없이 쉽게 접근해 볼수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예감이 듭니다만,
이 글을 쓰면서도
농사짓는분의 수고로움을 그냥 받는게 아닌건데 싶어 맘이 갈팡질팡해 접을까... 말까....흔들리는중!!
릴드림이라도 이어가 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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