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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유 님이 보내주신 무등산 수박.

작성자서은주(행복)|작성시간22.08.31|조회수337 목록 댓글 5

큰 박스로 왔길래 제가 주문한 물건이  온 줄 알았습니다.

열어보니 어머나... 귀한 수박이 웃으며 인사를 하네요.

  꺼내 놓고 보니 수박이 엄청 큽니다.

 옆에 500mm 물을 놓고 보니 수박 크기가 보이지요?

무등산 수박은 일반 수박과 다르게 껍질은 두껍고 속살은 너무너무 연해

입에 넣으면 씹을 것도 없이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함께 사르르 넘어가네요.

 저는 신장이 안 좋은데도 물 마시기를 싫어하는데

 이 무등산 수박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거부감 없이 잘 넘어가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덕분에 밤새 잠 못 잤습니다. ㅎㅎㅎ

껍질은 나물 해 먹으려고 이렇게  깎고 있습니다.

나물로 만들어도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무등산 수박을 양도유님 덕분에

처음 먹어 봤습니다.

양도유님 ~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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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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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영순(무향) | 작성시간 22.08.31 그 귀한 무등산 수박을 드셨군요
    밤 잠은 설쳤겠지만
    피가되고 살이 됐을것같아요
    뭐든 드시고 후유증없이
    건강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낼부터 인천 딸집으로
    올라가 3주있을 예정입니다
    일이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31 잘먹었답니다.ㅎㅎ
    인천서 오래 계시는군요.
    뭐 좋은 일 있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영순(무향) | 작성시간 22.08.31 서은주(행복) 좋은일도 힘든일도
    겹치네요 ~^^
  • 작성자강필희(울산) | 작성시간 22.08.31 축하드립니다
    맛있게드셔요
  • 답댓글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31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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