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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3.07 김은미(인천)님을 추천합니다.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네 분을 다 모시고 계시다가
친정 아버지는 얼마전에 돌아가시고
자신의 남편도 중환자이시고....
부모님들 때문에 몇 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혼자 다 돌보고 계시는 딱한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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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3.07 두 분 더 추천합니다.
전음2에서 인삼을 팔고 계시는 길정자님의 시어머님께서
90세가 넘으시고 치매도 있으신 데 길정자님이 모시고 캐어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은 전음2에서 냉면과 곶감 파시는 조숙재님이십니다.
치매걸린 늙은 어머니 때문에 원래 통통하던 얼굴은 간데 없고
바짝 마른 백발의 노인이 돼 가고 있어 보기에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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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조숙재(시골부부) 작성시간23.03.16 선생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제가 힘들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시어머니 7년 모신 결과가 흰머리 더라고요.
정말 백발입니다.
갑상선에 혹이 생겨 이제는 염색도 안 합니다.
시어머니 요양원 보낸지 2년째 인데 다시 살이 올라 보기 좋은데
남들은 빠졌을 때가 좋다고 해서 살을 조금 더 빼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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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3.16 조숙재(시골부부) 먼 훗날 이세상 떠날 때
떠나가는게 서러워서는 울지 않을 거지만
남겨진 이들 애틋한 마음에 ...그들이 불쌍하여 눈물이 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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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3.07 또 한 분은 강원 홍천의 효녀 효부
손현숙(강원홍천) 님이십니다.
그 분의 상황은 티비에 여러번 방송 된 바가 있어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으실 겁니다.
주소 알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