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솥에 올려 쪄서는
저녁으로 남편과 아들이 실컷 먹고있습니다
내장 한벌에서 반씩 나눠서 따로 보관을 하곤 물 끓는 찜솥에 김이 폭폭 모르게 쪄서는
소금과 초장 묵은지 한포기썰어놓고는
밥없이 저녁삼아 먹네요
저가 내장은 잘 못먹어서 남편이 냄새맡지마라고 썰어서는
두부자 아주 잘먹고있습니다
이벤트에 날짜적어놓고 사진찍고하는게 많이 쑥스러웠는데
또 색다른 즐거움이 됩니다
이벤트 열어주신 지기님 이하 운영자님
상품협찬해주신 동부축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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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명순(군포) 작성시간 23.04.01 아..그냥 삶아먹어도 되는군요.또한가지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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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명순(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02 분식집에서 파는 순대내장도 다 삶아온거 또 쪄서 팔길레 그리했답니다
남은건 양념볶음 해도 좋구요
맛있게 해 드세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4.01 우와 맛나게 드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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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명순(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02 ㅎ저는 내장은 잘 못먹어서 순대 찌거든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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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4.02 이명순(경기) 저는 내장이 쫀득하니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