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성선암 이라고 수술해야한다 울었을 때
실컨 울고 옆집서 준 아로니아를 꿀에 갈아서
한달 정도 먹어보라 했더니 병원에서 혹이 작아졌다고
그 때부터는 죽기살기로 밥에도 주스로 막 갈아먹더니
수술을 안해도 된다는 말을 3달 후에 들었을 때
혹시 오진이었나 싶으면서도
기적이구나 싶었어요
옆집에서 따와 두부와 갈아먹던 걸 그만두고
제가 50주를 심었어요
갑상선이 있어서 약 겸 심어 해마다 8월이면 수확하는데
버섯에 바빠서 따 먹을 시간이 없다가
이젠 표고배양하는 공간이 없어서 지으려 하니
ㅇ로니아밭이 걸립니다
하지만 사업을 위해서 5그루만 남겨두고
모두 나눔할까 합니다.
일인당 3그루씩 올해부터 수학하면 엄청 많이 열려요
택배는 안되어요 포천에서 가까우신 분 가ㅏㅏㅏㅏ져가셔요
남편이 다 캐놓는ㄴㄴㄴㄴㄴ답니다.
포천시 창수면 옥수로 49
010 6395 2676
명이나물 모종도 팔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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