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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님 왜이러시나요?ㅎ

작성자김영옥 (인천)|작성시간26.04.15|조회수527 목록 댓글 21

오늘아침에 나가보니
택배박스가 놓여있네요.
어제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보면서 많이도 왔구나
했거든요.
저희집은 세사는 분들까지
택배는 우리집으로 다오니까
택배 기사님 아무 연락도 없어서
우리집것은 아니겠지
그냥 지나치려다 다시한번
들여다보니 제이름이
써있네요.헐
다시보니 김선화님이
보내주신 명이잎이예요.
일단 저온장고에 넣구
미나리 자르러 갔지요.
선화님께 전화먼저 했어요.
기다리셨을 것 같아서요.
제가 보내드린 미나리 잘먹어서
또 보내셨다니 이러면
안되시지요.ㅠㅠ
오늘 종일미나리와의
씨름 하느라 이제사
씻고 앉아봅니다.
내일 간장사다가 장아찌
담아야 겠어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선화님 건강하세요.

이렇게 여리여리한 애들을
ㅣ박스 가득 보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장아찌 담아서 고기 구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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