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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봄동 쌈배추가 잘 자나고 있답니다

작성자김지순(진도)|작성시간22.10.13|조회수289 목록 댓글 12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파가 살이 찌기 시작한답니다.
ㅣ년 농사인 대파는 봄에 심어서 뜨거운 여름을 견디며 겨우 뿌리만 살아 있다가 지금부터 대파 관리를 시작하지요.
흰 뿌리를 길게 하려고 북도 해주고 비료도 해주면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맛있는 쌈배추를 심어 놓았습니다.
작년에 맛있다고 하셔서 올해도 같은품종을 심었습니다.

문제의 봄동입니다.
봄동 하나를 두고 거짓말 조금 보태면 백개는 뽑아야 한답니다.
눈만 뜨면 밭에가서 기어다녔더니 .요즘 디스크가 다시 시작되는지 허리가 아프네요.
덕분에 오후에는 물리치료를 하면서 쉬는시간이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는 봄동! 이쁘기만 하네요.
그래도 잘 키워서 선보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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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지순(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3 네 이제 슬슬 몸 아프다는 핑계로 일 하기가 싫으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필희(울산) | 작성시간 22.10.13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지순(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3 네 늦은밤이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군) | 작성시간 22.10.13 봄동 키우기 고되신가보네요 그렇지만 사진보니 봄동들이 아기같고 너무 귀엽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지순(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4 네 농사일이 다 그러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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