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수확후 씻기작업 거의 끝나갑니다.

[곽은영(횡성)]

유기농 우슬뿌리 직접 길러서 캐구 씻구 건조해서 놔두구 사용합니다.

아침기온은 0도 1도 춥지만 일군와서 같이 일합니다.

수압이 센 호수로 흙을 씻어내구요.

해가 잘드는 하우스에서 말려 차곡 차곡
박스에 담아둡니다.

제품만드는데 쓰이는 유기농 무
이렇게 뽑아서 씻구 갈구 조청에 오일을 고읍니다.

잎사귀 잘라 살짝 삶아서 말립니다.

우거지라두 깨끗이 하려구 겉잎테구
불떼서 데치구 하는 것두 손이 많이 가네요.

겉잎떼구 해두 말리다보면 잎이 누래지네요.

우슬뿌리 씻기 마무리.

[곽은영(횡성)]

네. 슬슬 밭에 일이 끝나가네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지난 여름에 우슬즙 잘 먹었습니다

[곽은영(횡성)]

네. 감사 합니다

[심재룡(정선)]

넘 수고 하셨어요

[곽은영(횡성)]

농사는 끝나가나요?
담주 영하10도라니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