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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꽃꽂이

작성자김금순(영동)|작성시간23.03.03|조회수294 목록 댓글 13

 

영동 김금순입니다.

 

지나간 산골 꽃꽂이

 

날이 춥기 시작하니 더 이상 호박이 안 익을 거라서

작은 호박은 썰어 말리고

산양 준다고 호박을 따서 놓았습니다.

 

 

골짜기에 많이 피어있는 산국을 잘라왔습니다. 

 

 

분홍바늘꽃 한 포기를 얻어서 심었는데

꽃이 어찌나 잘 피던지요^^

 

 

동네 화단에 심어 놓은 칸나

 

 

몸이 무거운 사마귀가 수돗가에 돌아다니고~

 

비슷하게 생긴 호박 두 개 찾아와서

지인이 주신 왕 오이와 같이

 

 

칸나잎, 들국화, 백일홍, 바늘꽃, 자리공

 

 

칸나잎, 들국화, 바늘꽃, 맨드라미

 

누런 호박으로는 많이 해 봤는데

덜 익는 파란 호박으로는 처음 해 봤습니다.

 

호박이 덜 익어 속 파내기가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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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충임(청주) | 작성시간 23.03.03 김금순(영동) 할렐루야 어쩐지 솜씨가틀리더군요
    역시 주님과함께ㅎㅎ
    주님사랑듬북받이세요
    감사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양혜숙(군포시) | 작성시간 23.03.04 와~ 신박한 아이템이네요
    호박이 출세했어용~~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진명순(미즈) | 작성시간 23.03.04 꽃꽃이 가
    교회를 한껏더 빛내겠습니다
    넘이쁩니다
  • 작성자진귀자(부산) | 작성시간 23.03.04 노오란 산국잎
    꽃꽂이가
    완~~~전
    작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충임(청주) | 작성시간 23.03.04 진명순님
    진귀자님
    귀한성이 신데
    나란히 뎃글을 쓰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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