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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부리는
뒷밭 풀 정리한답시구
저리 했답니다.
가시달린 가시오갈피
4월초에 분주해서
나누어 심었답니다.
나누어심은
가시오갈피 는
하나두 안죽고 다 살았네요.
그런대 풀이 너무
많이 나니 약은 못치구
뽑자니 너무 힘들구
제나름 꽤부려봤답니다.
가운대풀나는곳은
검은비닐 깔구
주위에 표고대 썩는걸루
풀 나오지 말구 거름도
되라구. 해두었답니다.
내년봄에는
오갈피 나물은 조금
먹을수 있을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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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부리는
뒷밭 풀 정리한답시구
저리 했답니다.
가시달린 가시오갈피
4월초에 분주해서
나누어 심었답니다.
나누어심은
가시오갈피 는
하나두 안죽고 다 살았네요.
그런대 풀이 너무
많이 나니 약은 못치구
뽑자니 너무 힘들구
제나름 꽤부려봤답니다.
가운대풀나는곳은
검은비닐 깔구
주위에 표고대 썩는걸루
풀 나오지 말구 거름도
되라구. 해두었답니다.
내년봄에는
오갈피 나물은 조금
먹을수 있을듯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