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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밭 관리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3.05.18|조회수531 목록 댓글 21

 

부추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아직 한 번도 안 잘라서 초봄부터 자라던 잎이 좀 지저분합니다.
딱히 쓸 일은 없었지만 부추를 깨끗하게 키우기 위해 삭발하듯 잘랐습니다.

깨끗하게 잘라내고... 오래돼서 못 쓰게 된 원두커피 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좋은 거름이 될 겁니다.

분갈이용 흙을 모종삽으로 하나씩 얹고 고루 펴 주었습니다.


소나기가 오면 흙이 튀어 올라 창문이 더러워지는데...
비 올 때는 가림막을 하나 문쪽에 놓으면 창문이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막대기는
새들이 와서 목욕을 하러하거나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해서
새 접근방지용으로 꽂아놓는 겁니다.

더덕 넝쿨과 햇빛이 많이 필요한 달리아를 임시로 놓았습니다.


옆에 심은 호랑이줄콩이 벌써 많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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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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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8 김진철(대구달서구) 감사합니다.
  • 작성자최인숙(함양) | 작성시간 23.05.18 부추농사도 하셨습니다
    꽃농사 ~
    농사 여러가지 네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8 화분에 심은 거지만 여름내 부추 안 사먹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홍남현(부여) | 작성시간 23.05.19 우리 호랑이 줄강낭콩은 줄만 올라가는데
    벌써 콩코투리가
    대단해요
  •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0 본문 사진이 18일에 찍은 건데...20일 오전에 이렇게 많이 자랐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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