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부추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아직 한 번도 안 잘라서 초봄부터 자라던 잎이 좀 지저분합니다.
딱히 쓸 일은 없었지만 부추를 깨끗하게 키우기 위해 삭발하듯 잘랐습니다.
깨끗하게 잘라내고... 오래돼서 못 쓰게 된 원두커피 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좋은 거름이 될 겁니다.
분갈이용 흙을 모종삽으로 하나씩 얹고 고루 펴 주었습니다.
소나기가 오면 흙이 튀어 올라 창문이 더러워지는데...
비 올 때는 가림막을 하나 문쪽에 놓으면 창문이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막대기는
새들이 와서 목욕을 하러하거나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해서
새 접근방지용으로 꽂아놓는 겁니다.
더덕 넝쿨과 햇빛이 많이 필요한 달리아를 임시로 놓았습니다.
옆에 심은 호랑이줄콩이 벌써 많이 달렸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8 김진철(대구달서구) 감사합니다.
-
작성자최인숙(함양) 작성시간 23.05.18 부추농사도 하셨습니다
꽃농사 ~
농사 여러가지 네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8 화분에 심은 거지만 여름내 부추 안 사먹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홍남현(부여) 작성시간 23.05.19 우리 호랑이 줄강낭콩은 줄만 올라가는데
벌써 콩코투리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