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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도 바쁘네요.

작성자이일재(정선)|작성시간23.12.01|조회수359 목록 댓글 5

추수가 끝난밭.
양분을 모두 회수하였으니
내년에도 대풍을 기대하며 가축분퇴비 넣고 포크레인으로 펴면서 수로 정비도 하고 있답니다.

강원도 산골짜기 일찍 꼬리를 감추는 해
야간작업 강행군도 하구요.

창고용하우스에 남아있는 감자도 선별작업하여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작업.
다행 값이좋아 기분은 업되구요.

난방용 땔감.
10t 넘는량인데
화롯불에 주전부리하기는 좋은데
추운날씨에 나무팰일 벌써 팔이 절여오네요.

밤이면 밤마다 콩,팥 째려봐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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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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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3.12.01 요즘 유압도끼가 많이 이용되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일재(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01 유압도끼는 디따큰게 있지만 도끼에 나무들어올리고 장작 날라와서 쌓고...
    내팔뜩 알이배야 합니다.
  •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3.12.01 밭갈이를 야간에도 하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일재(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01 퇴비를 밭에 골고루 펴면서 배수로 정비하였답니다.
    땅이 더 얼면 봄이되어야 작업을 할수 있기에 서둘러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3.12.01 이일재(정선)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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