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취나물이 예쁘게 새싹을 돋는가 싶더니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이곳은 올 이른봄에 심은건데 내년부터 수확할수 있어요
여기는 심은지 4~5년 된것 같은데 기운이 없나?ㅎㅎ 자라는 속도가 더디네요
이곳은 심은지 3년차 자라는 속도도 양호한데 풀도 같이 자라고 있어요
여기는! 지난해 심은곳 젊어서 그런가 제일 활발하게 쑥쑥 자라네요
풀도 같이 자라다 보니 해마다 풀과의 전쟁이 힘들어 올해는 고랑마다 제초매트를 깔고 있어요
풀만 없어도 좀 덜 힘들것 같죠
오래된 나물들은 캐내고 새로 심어줘야 좋은 나물을 얻을수 있는것 같아 순차적으로 손보고 있답니다
큰것으로 한줌뜯어 삶았더니 향긋하니 맛있네요
곧 판매방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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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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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 24.04.21 돈을 키우고 계시느라
피곤함도
없겠습니다~
널부러져 있는돈
누가 케가면 안되니
잘 지키세요~ -
답댓글 작성자박명자(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ㅎㅎ 옆지기가 열심히 가꾸고 지키고 있답니다
눈만 돌리면 다 먹거리 돈인데 바뻐서 쳐다만 보고 있네요 -
작성자김말자(울산) 작성시간 24.04.21
요 나물은
언제 팔아요?
지금 먹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명자(원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네 요즘 연하고 향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곧 판매방에 올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