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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은주(행복) 작성시간18.03.14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대금굴은 다리 아픈 사람들은 힘든 코스이지요.
저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몰랐기에 그냥 매표소 가서 얘길 하니
마침 우리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표가 남았다고 주더군요. ㅎㅎ
서울 올 때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왔는데
터널로 들어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어 다행이긴 했지만
양양으로 가는 길은 양쪽으로 너무 볼 게 없어 심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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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홍철(세계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죄다 터널이라서 정말 지루하기는 하지요.. :) 뉴스에서는 동홍천-양양구간의 70%가 교량과 터널이라고 하는데, 체감적으로는 30% 교량, 70% 터널 같았습니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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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홍철(세계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6 박영숙(경북의성) 네 그날 맞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편한 코스를 잡아서 부모님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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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18.03.16 김홍철(세계수)
안녕하시지요?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김홍철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나날이 좋은날만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