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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수유마을에 다녀왔어요

작성자김경자(여수)|작성시간18.04.02|조회수442 목록 댓글 2

멧돼지가 산소를 뒤집어놨다는 연락을 받고

어제 시동생들이랑 산소손질을 마치고

온김에 의성 산수유마을에 들러서 왔어요

군위군청옆으로해서 가다보니

김수환추기경님 생가가 보이는데 

며칠전 축원식을 한듯 말끔하게 단장이되었더군요




추기경님 생가를 들렀다

산수유마을에 갔는데 주차장이 협소하여

차들이 엉기고 엄청 복잡해더라구요

다행히 길 양옆 한쪽에 주차하고 마을길을 올라가는데

나무들은 엄청 오래된듯 고목이 다되어보이네요





날씨가 따뜻하니 나들이 나오신분들이 많네요

온통 밭이고 논이고 한창 파릇파릇

유명한 의성마늘이 산수유랑 잘 어울리네요


요즘은 교통권이 많이 좋아져서

하루만에 산소일도하고

나들이도 하고

운전하느라 신랑이 좀 고되긴해도

하루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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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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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18.04.03 산수유나무도 저렇게 커지기도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김경자(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03 네 ,, 엄청 오래된거 같아요
    구례산수유마을에 가본지도 꽤되서 요즘 어떤지 모르지만
    그곳보다 더 고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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