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기념 걷기

[김경자(여수)]

지리산둘레길은 여는 안녕기원제를

3.1절 100주년기념 걷기대회행사를 구례 매천사에서 하게되엇습니다 

작년에 둘레길 완주는 하엿지만

3.1절 뜻깊은날 참석해보앗습니다

매천사앞에서 1시간가량 행사를 마치고

지하마을 호영학교에서 운영자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둘레길 구례센터에서

김밥과 따듯한국물에 차와

떡,귤,막걸리등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다들 맛있게먹고 날씨도 포근해서 걷기좋은 하루를 보냇습니다

점심을먹고 매천도서관옆 소녀상에 대한 설명도 듣고

서시천변을 한시간넘게 걸어서 용호정으로 갑니다

미세먼지는 많이 끼엿지만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박남준시인님의 자작시 낭송을 들으며

매천사에서 용호정까지의 둘레길을 여는하루 알차게 보냈습니다

[김희경(부평)]

멋진 행사에 참석하셨네요.

[김경자(여수)]

걷는걸 좋아하는편이라서요
100주년기념행사라 더 의미있는 날이기도하구요
다같이 걸으면서 설명도 듣고 정말 좋았어요

[김민경(서울동작)]

아이들이 자라가는 것을 보면서 해가갈수록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고 내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셨을것 같습니다^^

[김경자(여수)]

둘레길을 여는 기원제엿지만
설명도 들어면서 걸으니까 더 깊이가있는
그런날이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