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산에 고사리꺾으러 오라해서 신랑과 갔다 잠시꺾고 점심먹고,
친구가 데려간곳은 안면도에 나문재카페였는데, 좁고 길다란 섬을 개발해서 팬션도 짓고, 바다와 어우러지게 정원도 잘 가꿔지고, 넓다란 카페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고 하네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산책도하고 카페에앉아 우아하게 수다도하고 참 인상깊은 여행지네요
기회되면 한번 더 가보고싶은 곳이라, 회원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고사리패션으로 사진안찍었더니 풍경사진 한장도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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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시간 20.05.06
많이 멋지고 좋으셨나봐요~
안면도는 아름답기로
유명하기도 해요~
가게되면 "나문재"팬션 찾아가
볼께요~^^ -
답댓글 작성자이선희(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06 외도는 정형적이라면 나문재는 자연을 살리며 바다와 정원과 잘 어우러지고 다시가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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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숙(천안시동남구) 작성시간 20.05.07 나문제 그곳은 사계절 괜찮은 곳 같아요
어른들 모시고 가도 괜찮고 단체 가족행사 하기도 좋은곳 이랍니다
펜션내부도 깔끔하고 주변 산책하기도 좋고
까페에 차도 맛있어요 차값이 좀 나가긴해요
펜션에 묶으면 차값은 20% 활인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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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선희(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07 아 다녀오셨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친구가 델구가서 가봤는데 좋더라구요